어제 식단 오늘 공체, 신종 코로나...
오늘은 오전에 열도 36.7도까지 떨어지고 기침도 안나고 상태가 좋아서 괜찮겠지 하면서, 직원들하고 밥도 같이 먹었는데,
밤 되니까 다시 미열이 나고 잔기침이 나서 걱정이 되네요..
인후통은 계속 남아 있구요.
다행이 이제는 선별 진료소가 설치가 되서 내일 가보려고 합니다.
28일날 연락했을 때만 해도 1339는 연락도 안되고,
보건소는 중국 안다녀온 사람은 그냥 동네 병원 가라고 했고,
종합병원도 지정 병원 아니라서 검사 못한다 했는데,
오늘 보니, 해당 보건소랑 종합병원에 전부 선별 진료소 설치 됐네요. 내일 점심 때라도 가서 진료 받아야겠습니다.
어제는 휴가내고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했어요...
거의 사흘 집에서 먹고 자고 했더니
체온이 떨어지면서 근육량이 훅 떨어지는 걸로 나오네요.
근손실 오졌따리 오졌다. 뱃살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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