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살이 쪄서 살이 없던 얼굴에도 살이 붙어 투턱인지도 모른채
3년이라는 사이동안 8키로 정도가 쪘습니다.
상대적으로 손목/발목/얼굴살은 덜 찌는 편이라 옷으로 가리고 다녀
심각한지를 모르다가, 수영장을 가게 되서 찍은 사진때문에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어요.
일차로는 식이요법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조금씩조금씩 빼서
총 5달만에 3년전 몸무게로는 돌아왔습니다
(한달에 1키로씩 뺀건 아니고 쪘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최근 두달동안 5-6키로 정도 뺐어요!)
대신 나이가 3살이 더 들었고, 운동보단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만 뺀 상태라.. 몸매 자체가 탄탄하게 빠지지는 못했어요...
이제 부터 꾸준히 운동해서 지금 몸무게는 유지하면서 라인이 더 이뻐지도록 운동할 예정입니다
운동 전 식이요법위주로 뺀 지금 상태 먼저 등록합니다!
남들한테 보여줘야 저도 제 결심을 지킬수있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