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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한 브라우니를 저에게 주소서~~
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주정도 된 학생입니다. 사실 기말고사가 끝나고부터 운동을 다니긴 했는데 식단조절은 아예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설날이 지나고 위기를 느껴 식단조절도 함께 병행하여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밥 빵 면 중에 빵을 제일!! 좋아하는지라 빵을 못 먹어서 정말 미칠것 같아요ㅠㅠ 피자 치킨 이런것보다 빵이 더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다 빼면서 꾸덕하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파라디 소칸초네 브라우니’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꼭 개학 전까지 5kg정도 감량하고 싶은데 이런 칼로리가 적은 간식들을 먹어가며 저를 다독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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