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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잘 못왔어요
-.- 다신 식단 쓰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4일간 못썼어요
<제가 못 썼다는것도 몰랐네요

오늘은 .. 역시나 너무 바빠서, 사람들의 요구량 절반도 채우기
힘들고.. 요구 저나는 계속 오는데,, 전 정말 한계고

오전에 화장실서 몰래 울구 .. 또 일했네요. ㅜㅜ
(남들앞에서 울기는 창피한 나이가 되었어요)

그래도 과자 안 먹고.. 입 심심할때 견과 1-2봉 정도 ~~ 먹었어요. 견과 2봉은 양 많지만, 과자 트랜스 지방+ 당분보다는 낫겠죠. 하루 견과는 30-40 그램 섭취 했네요

기록은 안했지만 식단은 평소 대로 했어요.
식습관을 조정하니 굳이 칼로리 계산안해두.. 그냥 평소처럼
먹네요..

운동은 못한지 4일이어서 내일은 꼭 할라구요
(종목은 땅끄^_^)


~~•_• 음 ㅋㅋㅋ 오늘 울 엄마가 통화하다가 ;;; 딸램 바쁘고 고생한다고 우시더라구요🤔 끙 ~

전 그때는 안 울구.. 오늘 혼술하면서 미스터 트롯 보다가
저고리 눈물로 푹 적셨어요.. 요즘 제 사는 낙 ㅋ입니다
  • 키키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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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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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키키공쥬
  • 02.15 12:48
  • 지니하나*린주* 으흑 .. 나이 들어도 힘든건 힘든거더라구요 😂 반짝반짝멋지게 지금 토욜 낮인데 세상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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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14 11:57
  • 에구. 고생이 많네요. 화장실에서 몰래 울었다니 짠해요. 토닥거려주고 싶네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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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4 01:18
  • 힘든 딸 생각하시는 마음... 이해가 되고 또 공감이 된다. 힘내고 잘챙겨먹고~.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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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4 01:16
  • 많이 피곤하겠네요.. 그럼요... 군것질보다.. 견과류가 훨 낫죠... 그리고 식단도 잘 챙기시고~~^^ 어쨌든 힐링되는 드라마가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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