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운동 안 하고 양 조절로 일주일만에 3kg 감량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 샐러드만 먹은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저 샐러드는 2일째까지만 하루에 한끼 먹고 일반식 먹으면서 살 빠졌어요. 또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거에요. 일반식이라고 하고 두부나 닭가슴살 삶은 요리인 저염식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저는 집에 있는 반찬만 먹었어요. 대신 튀김류 빼고는 먹었습니다. 밥은 현미밥으로 반공기씩 먹고요.
사람들이 실수하는 게 있어요. 나중에 요요는 생각을 안 하고 저염식,원푸드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것.
저는 있는 반찬 먹어도 나물위주로 먹었고요. 제육볶음이 같은 요리 있으면 대신 밥 빼고 소량으로 먹었어요. 나중에 많이 먹으면 요요 오는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요. 영양불균형과 저염식으로 먹는 사람보단 요요가 덜 올거고 그리고 나중에 다이어트 끝났다면 근력운동과 단백질을 잘 섭취한다면 뭐 쪄도 3~4kg 늘어나겠죠. 대신 체지방은 적고 근육량이 많아져서 건강한 몸으로 되겠죠.
제가 저염식을 했다면 지금쯤 또 치킨을 먹고 있겠죠. 못 참아서요. 드라마처럼...연예인처럼 단기간에 빼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