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신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팸, 광고, 상업적 글
비방, 욕설 글
개인정보 유출 글
청소년 유해(음란) 글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글
도배성 글
불명확, 추측성 글

* 신고한 콘텐츠는 운영정책에 의해 처리되며, 허위/부정신고는 이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취소 신고

view-top

방심했습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작년 97키로에서 80까지 뺏다고
나름 혼자 많이 뺐다고.. 자화자찬하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기쁨을 만끽하며
두어달...너무 나태해졌습니다.
어제도 힘들다는 핑계로 일기 다 쓰고
밤늦게 오징어에 맥주한캔 먹고...
그 결과. 오늘같은 체중기록.
+1.3키로.

목표에 온것도 아닌데 고작 17키로 뺏다고 자만해서
다시 찌우고 있는 내 살들.
아무래도 저 미친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1일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97이라는 숫자는 이제 잊고
82.5 부터 시작합니다.

이전 다음글

댓글타이틀

댓글리스트

지존

s려니s
03.06 21:10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95에서 80까지 빼고 혼자 기쁨에 빠졌죠
15키로 뺐다고 좋다했는데
여전히 뚱땡이였고 자만에 빠져
요요오고 다시 87에서 시작해서 60대로 내려왔지만 아직도 뚱뚱해요
저도2월 한달은 방황했네요
끊었던 맥주에 탄산에 초코에 아이스크림을 달고살고
그래도 그렇게 먹고났더니
조금 풀렸는지 3월은 어느정도 절제하게 되네요
어렵게 뺀살 돌아가지 맙시다
오늘 몸무게가 최고 몸무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봐요^^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