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 남편이랑 요렇케 나눠먹었어요
Msg 듬뿍 머금은 곤약면 ㅋㅋㅋ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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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반봉 +마른새우 +미역마니 +곤약면 1봉
이면 ... 비교적 건강하게 화학조미료를 음미할수 있어요 +
음 ..+ 영감은 골목식당의 거미새 라면 이었당 !
난 건강이 버전으로 먹었어요 !
<근 한두달 동안 일기는 못 적었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변주하면서 먹곤 했어요
남편한테 애 맡기고 •_• 목욕탕가서 ~ 때밀고 카페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그룹방 글도 다시 쓰고,, 책도 읽고 하네요•_•
어제는 ‘-‘ 애가 엄청 보채는 날이라 ~~ 육아가 넘 힘들었어요
심지어 금요일 근무때는 직장동료가 저보고 무책임한 담당자라고하더군요. 것도 사무실에서 ~~ 남들 있는데서~~
제가 의료 관련 업무라 코로나 터진 이후에는 3살 아들 때어놓고 새벽출근 아니면 밥 10-11시 귀가를 계속 하고 있어서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는데, ~~ 그런얘기를 들으니까 정말 💧 사람이 벼랑위에 서 있는데 뒤에서 미는 느낌?! 이었어요
음 ~~!! 그래서 어제 옷을 ㅋㅋㅋ 엄청 지르고~~
그랬어요. 다담주안에는 심리상담 좀 받아볼까 싶기도 해요.
아는친구가 ㅜㅜ 그쪽애 있는데, 이제 치료 좀 받으라네요. 흘
인생이 뭐라고 ~~ 이따금 나는 이렇게 연연하고 힘들어하는지
참 우습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