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후 4년간 임신출산 두번씩하고나니 살빠질 틈이 없더라구요... 수유하고 육아하고 물론 직장도 다니기는 했지만 집에오면 이상하게 계속 엄청 먹더라구요 애들재우고나서 무슨 보상심리인지 티비보며 마구먹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다르지않게 아무노력없이 그냥 빠진거 같아서 몸무게를 쟀더니 63이 된거에요.
원래 만삭때는 75까지 나가다가 출산하고 나서는 65에서 맴돌았거든요... 2키로가 빠져있어서 체중계 건전지가 다 달았나싶었어요ㅋㅋㅋ 재보고 또재보고 그래도 변함이 없어서 이참에 빼야겠다 싶었어요
오늘이 10일차인데 2키로 빠졌네요.
이것도 쉽지않네요ㅜ.ㅠ 식이를 엄청중요시하고
스트레칭 틈날때마다 하고 먹기전에 생각하고 먹게되요... 다이어터들 모두 화팅해요^^
여기 가입한지도 5년째에요 등급도 다신인데 뭔가 보여드려야 할듯ㅋ
이건 어제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