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은 목캔디 2개 먹구요
점심은 짬짜면에 탕수육 먹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점심 때 외부 식당 가서 먹는 거 찜찜한데, 윗분께서 가자고 하셔서 어쩔 수 없더군요...
저희 구내식당은 요즘 시간대별로 일렬로 띄엄띄엄 먹게 통제하는데, 외부식당은 직장가라 일제히 몰리니까 바글바글 하거든요.
간식도 테이크아웃해서 먹구요.
저녁은 볶음밥 2종요.
150그램 1그릇만 먹으려고 하는데,,, 저녁마다 식욕이 막돌아요
야식 고구맘치즈파이.
몸이 너무 아파서 밤에 발레 바워크 하고 잤어요.
아직 마흔도 안됐는데, 홍양 때 몸이 너무 아파요...
특히 양 많은 다음날 자고 인나면 얼굴도 퉁퉁 붓고요,
머리도 아프고, 안면이랑 등이 너무 쑤시고 아픕니다...
어제도 잘 때 아파서 여기저기 파스 붙이고 겨우 잤거든요.
염증 유발할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밀가루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오늘은 안 먹도록 좀더 노력 ㅜ.ㅜ
어제 짜게 먹었더니 홍양 끝날 때 됐는데 공체도 안 내리네요.
오늘은 산책 좀 하고 몸풀이 홈트 좀 하려구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