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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하루식단. 만보달성 11000 보
아침 잔치국수에 김치

점심 찐만두 하나. 떡국 떡으로 매운 떡볶이

오후 괜히 답답한 마음에 말끔한 뒷마당에서 맥주 한잔

저녁에 식빵 한쪽에 딸기 쨈

자기 전에 출출 우유 한잔.

만보 달성 11000 보 이상.
오늘 하루도 쓸쓸하고 처지는 뉴스 마구 죽어 나가는 사람들 묻을데가 없어서 뉴욕 외딴섬에 공동으로 매장한다는 뉴스 참 사는게 쓸쓸하다. 내일은 필요한거 사러 나가야 하는데 마스크에 장갑 끼고 다녀 와야겠다. 참 나가는게 무섭다. 요새는 ㅠㅠ

  • Momo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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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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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여름휴가기다려
  • 04.11 22:59
  • 코로나 블루가 안생길수가 없죠 ㅜㅜ
    정말 한동안 암담했는데, 확진자 많이 줄어드는게 보이니, 그나마 살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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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4.11 18:37
  • 잘자요 언니~~~왠만하면 안나가는게 답일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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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빡센다이어터
  • 04.11 18:09
  • 진짜 요즘 같은 때에 넘나 우울한거 같아요..!!
    그래도 홈트레이닝 같은 걸루
    그리고 마스크 잘 끼고 잠깐 잠깐씩 나갔다 오는 걸루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다시 또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겠지요..?!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코로나 사태에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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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4.11 16:38
  • 요즘 코로나로 세계가 힘들어하는데...우리 함께 힘내요^^모든게 잘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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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4.11 16:40
  • 오늘은 사람도 많이 죽고 여기서 뉴욕이 뱅기타고 6시간 30분 걸리는 데라 무슨 외국 같이 느껴지지만 캘리포니아주도 확진자가 자꾸 늘어서 걱정이에요. 한국이 잘 하고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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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4.11 16:42
  • Momof3 모두가 힘들어하니 나 혼자 죽겠다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이또한 지나갈거라 생각하며 좋은생각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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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4.11 16:45
  • 맑은눈^^ 긍정적으로 원래 사는 성격인데 이리
    집에 갇혀서 아무데도 못나가고 마트도 일주일에 잽싸게 조심해서 다니니 진짜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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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4.11 16:35
  • 글이 3개나 올라와서 깜놀햇네ㅋ 맥주비주얼이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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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4.11 16:38
  • ㅋㅋ 요새 인터넷을 집에 식구들이 많이 하니 자꾸 에러가 나서 올리는거 자꾸 눌르니 이리 세개씩이나 다 지우고 하나 남기고 다른 방 사람 일기 기웃더라고 ㅋㅋ 많이 자서 밤이 늦었는데 잠도 안오고 ㅠㅠ 암튼 요새 여기 사정이 아주 최악이구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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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4.11 16:38
  • Momof3 한번씩 여기도 그럴때잇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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