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허벌과 다신을 같이하며 한달에 6키로 넘게 뺐다가
남친이 생기고 남친이 남편이 된 이후 살꽃들이 급격히 피어올랐어요.
건강도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기다리는 아기도 몸상태 때문에 아직 못만나는거 같아 독하게 맘을 다잡았답니다.
꼭 똑같이는 아니지만 강소라 식단을 베이스로 나름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구요,
한달에 8키로를 빼려했더니 적게 먹고 운동도 했는데 자꾸 실패가 뜨니 약간은 정신건강과 의지가 꺾여져서 두달에 10키로로 건강히하자는 계획으로 수정했네요.
그나저나 담달 초 진료 때까지는 변화가 좀 보였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힘내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들이 많이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