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하루식단. 만보달성. 정신 와르르
아침 오늘도 늦게 시작. 생체리듬 완전 무너짐
점심 잔치국수 양이 좀 많았다. 배 넘 부르고 후회.
저녁은 넘 하기
싫어 차이니즈 테이크 아웃으로
아들이랑 동네 한바퀴 돌고 오기
만보달성
이렇게 집에서 갇혀서 생활하는데 한계가 오늘은 다달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내일은 큰 딸들에게 집을 좀 맡기고 좀 드라이브라도 하고 와야 겠다. 너무 다 집에만 붙어 있는게 참 정신 건강에 좋은 게 아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진심 필요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