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려고 하는데..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어제보단 낮게 나오길 기대하는데
몇그람이라도 높으면 좌절이 되네요..
오늘은 왠지 스트레스도 더 심하고 우울해서
국화빵 아이스크림 반 잘라 먹었네요ㅜㅜ
먹고나서 또 후회ㅜㅜ
첨부터 살을 안찌웠어야지하는 자책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져서....
괜히 오늘은 내가 뚱뚱하니깐 나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거 같고 무시하는거 같고 그렇네요..
사라지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하~ 우울증인가봐요..
이제 한달했는데ㅋㅋㅋ 미쳤나봐요ㅜㅜ
글남기고 다시 으쌰해볼랍니다.
남편이 천천히 하라네요.. 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모르고ㅋ
다들 화이팅하시고 포기하지맙시다ㅜㅜ
날씬해져서 자신감 장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