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주에 경험한 일입니다..
평소 몸무게 기준으로 계산해서 일평균 500칼로리를먹고
운동은 800칼로리소모 정도로만 운동을 했었는데요..
생리기간 끝나고 갑자기 단 것이 너무 당겨서 gi수치 높은 군고구마를 저녁때 3개 먹고 밀가루 안먹다가 바게트에 마늘 얹어서 두 개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그 날 저녁 후에 운동을 1200칼로리소모로 맞춰 운동을 했으나
다음 날 몸무게가 늘어있더군요...😭(+0.2)
몸무게에 집착하지 말라하죠..하지만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뱃살이 더 잡히는 거에요.눈바디로 봐도 불어난 몸....
그래서 원인을 찾아봤어요.
1. 군고구마 :고구마는 구우는 순간 gi수치가 높아집니다.. 설탕을 퍼먹는것과 같다고해요.. 더 달아서 유혹이 강한 군고구마를 3일 동안 저녁마다 평소보다 2배를 먹었더니 뱃살이 늘었다는 걸 깨달았죠! 저녁에 먹는 탄수화물 게다가 군고구마였으니...ㅠ
2. 식단과 운동은 비례하게 : 식단을 500칼로리에 맞추어 먹었다면 운동은 1000칼로리소모로 1:2로 하면 몸무게는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저희의 목표는 살 빼기🤔!!!
살을 빼기 위해선 식단 : 운동 = 1:3 은 해줘야하더군요. 제가 이틀동안 그리 해보았는데 정답이었어요.
어제는 등산을 포함해 유산소를 16km 걷기를 해주었고 근력 운동도 쉬지않고 저녁에 1시간30분가량을 해주었습니다.그랬더니 당연한 결과이지만 눈바디도 괜찮고 몸무게도 줄었더군요.
식단도 식단이지만 역시 운동이 중요한것 같네요!!!
*주관적인 과정과 결론이기 때문에 체형마다 다를 수 있어요!참고로 저는 근육형+부종심한 하체를 가진 하비입니다.상체는 하체보다 지방이 더 많은 타입이구요..
참고 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