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프다...
확찐자가 되서 복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몇일뒤에 다시 올께요...란 뻔뻔스런 글...또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ㅠㅠ
주말에 친정에 와서 당분간 공체를 올릴수가 없네요.
모처럼 친정에 왔는데 첫날에 반가움도 잠시...잔소리 잔뜩이니...몸과 마음이 편하면서도 짜증이 이빠이...ㅠㅠ
상반된 감정이 공존되는 현재...집에 가고프다...
살쪘다고...잔소리 잔소리...그럼 먹이지 말던가...끼니때되면 고봉밥에 이것저것 잔뜩 주며 '먹고 나중에 빼~~~에휴...이건 안 쪄~~~'이러시네요.
언니들도 너 집에서 안쫓겨난거 보면 남편이 보살이라고...ㅎ
집에 가고 싶다가도 계속 뭉기적거리고 가기 싫은..사실 고속열차 타면 40분안에 집에 가는 거리인데...ㅎㅎ
저 조금만 휴식아닌 휴식 취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