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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확찐자가 되서 복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몇일뒤에 다시 올께요...란 뻔뻔스런 글...또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ㅠㅠ
주말에 친정에 와서 당분간 공체를 올릴수가 없네요.
모처럼 친정에 왔는데 첫날에 반가움도 잠시...잔소리 잔뜩이니...몸과 마음이 편하면서도 짜증이 이빠이...ㅠㅠ
상반된 감정이 공존되는 현재...집에 가고프다...

살쪘다고...잔소리 잔소리...그럼 먹이지 말던가...끼니때되면 고봉밥에 이것저것 잔뜩 주며 '먹고 나중에 빼~~~에휴...이건 안 쪄~~~'이러시네요.
언니들도 너 집에서 안쫓겨난거 보면 남편이 보살이라고...ㅎ

집에 가고 싶다가도 계속 뭉기적거리고 가기 싫은..사실 고속열차 타면 40분안에 집에 가는 거리인데...ㅎㅎ
저 조금만 휴식아닌 휴식 취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펑했어요.^^

  • ciel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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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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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대예쁘게!!
  • 04.27 20:31
  • 힐링하고 돌아오세여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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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10
  •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하고 왔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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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4.27 14:57
  • 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세요..만나면 살빼라 젊은나이에 이쁘고 날씬하게 살아야지 잔소리하면서..막상 얼굴보면 이거먹어봐라 이거먹어라 괜찮다 이건 괜찮다 ㅎㅎㅎ 어머니들은 다 그러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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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10
  • ㅎㅎ..그러게요.
    저도 제 아이보면서 안먹을라치면 잔소리 하는데...
    이젠님...내일이면 5월인데...어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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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4.27 14:29
  • 너무 푹쉬시면 안대용!!ㅎㅎ저희 사장님도 살빼라고 잔소리하면서 엄청 먹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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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08
  • ㅍㅎㅎ...너무 푹쉬다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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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4.27 14:28
  • 저도 잔소리마저 그립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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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07
  • ㅠㅠ...계실때 잘해드려야지,효도해야겠다 하다가도 막상 얼굴보면 아직도 애취급하실때 그 생각이 잊어버릴때가 많아요. ㅜㅜ
    마율님 부모님께서는 비록 곁에 계시지는 않겠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보시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살아생전 마율님께 효도도 잘 받으셨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조만간 어버이날 다가오니 생각이 더 많이 나실듯...찾아뵙고 많은 위안 받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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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18
  • 마율e ㅠㅠ...코로나땜에 제약이 많으시네요.
    전 천식기가 앓고 지난간 흔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살이 쪄서인지 아직 천식기가 남아있는건지...저도 과호흡 할때가 있어요.
    천식 완치될때까지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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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4.30 22:22
  • 마율e 네~^^...열심히 하시는 마율님 ...열심히 잘 따라갈께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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