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전으로
'30일 버핏 테스트', '30일 플랭크', '30일 복근 만들기'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복근 위주로 운동을 선택했습니다.
갈수록 힘들어서 끊어서 진행했고,
하고나면 운동한 부위의 근육이 느껴져서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식단은 딱히 다이어트식을 먹기보다는
1.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챙기기 (세 끼 먹기)
2. 3~4시쯤 간식 챙기기 (공복 너무 길지 않게 유지)
이 두가지를 계획했고,
조금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받을때 폭식하는 빈도를 줄이려고만 노력했습니다.
사진은 시작당시와 끝난 날입니다.
사진 장소와 자세가 완벽히 일치하지 않아 비교가 어렵긴 합니다.
뽈록 나온 마른비만 체형이라 지방때문에
변화가 크게 보이진 않는데
성과라면, 배 근육이 전보다 느껴집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려고 배에 힘주고 다니는 게 수월해졌습니다.
이 정도 입니다!
한 달로 많은 변화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저 실행했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지금봐도 갯수, 초가 어마어마하게 보이는데 이걸 해냈다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