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살 아들내미 키우는 46세 아줌마에요.
결혼전엔 늘 47~49kg이였는데,
아이 낳고 50초반 쭉 유지하다가..
꾸준히 몸이 무거워지더니 ㅠㅜ
작년 가을엔 57kg을 찍고 말았어요.
너무 충격받아서 그날부터 다이어트 돌입!!
현재는 46.몇 나오네요.
미혼때 늘 복근 휴대했었는데 ㅠ
그립고 그리운 복근을 되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이어트 전 생활>
ㅡ 운동 전혀 안 함.
ㅡ 아침은 커피. 점심, 저녁, 야식 꼬박 꼬박 먹음
(밤에 주로 라면, 치킨, 떡볶이 등 주 5회 이상 야식 섭취)
<다이어트 시작. 19년 9월~>
ㅡ 야식 끊음.
그 외 생활 그대로.
<다이어트 중반. 19년 12월~>
ㅡ 야식 끊고,
ㅡ 점심에 메뉴와 양 무관하게 먹고싶은거 원없이 먹고,
해지면 안 먹음
(우유나 과일 등 가벼운 간식은 먹음)
ㅡ 여전히 운동 안 함.
<다이어트 후반. 20년 3월~>
ㅡ 점심, 저녁 챙겨먹되,
곤약면을 적극 활용해서 곤약 라면, 곤약 떡볶이, 곤약 순대볶음, 곤약 비빔면 등... 밀가루 음식 대신 곤약 요리 자주 먹음. 포만감 짱!!^^
ㅡ 운동 시작함.
홈 트레이닝으로 전신 유산소, 근력 운동 골고루 하루에
200~300kcal 소비하는 정도로 하고 있음.
ㅡ 스트레칭 생활화로
평소 허리, 등, 어깨, 목 등 많이 결리고 쓰시고 아팠었는데, 운동 시작하고 너무 개운하고 뼈마디가 부드러워짐^^
<현재>
46~47kg 유지하며 운동과 스트레칭 열심히 해서
건강과 아름다움 꼭꼭 챙기고 싶음!!^^
모두모두 홧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