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5.05 25일차

👍스스로 창찬
-중간에 가족들이 떡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참은 것(예전보다 간식이 안 땡겼다. 신기했다. 익숙해진건가? 의식적으로 식욕 줄이려는 노력의 결과일까?)
-물 많이 마셨다. 생수로 먹기는 힘들어서 둥글레차 티백 타서 먹으니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분명 맛있게 배부르게 먹은 느낌인데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는 예상보다 낮았다. 또 아침에는 살짝 양을 많이 먹은 느낌이었지만 그만큼 포만감이 길어서 점심 저녁은 과식하지 않았다.
-슬로우 버피에 대해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하나는 허리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일어날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일어나는 것. 그래서 스쿼트 자세로 하체 힘으러 일어나는 것이 낫다고 한다.(유튜브:피지컬갤러리)

두번째는 사람마다 슬로우버피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어제 글에 힙업원츄님이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슬로우 버피에 대해 더 알아봤다.

나는 예전에 시청했던 영상 (유튜브:제이제이 살롱드핏)에서 나온 '한발씩 뒤로 보내 플랭크자세 후 다시 발을 원위치 해 몸을 일으키고 만세'하는 기본 동작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영상(유튜브:미서원 소미핏, 힙으뜸+피지컬 갤러리, 빵느 등)도 여러개 참고해보니 이 동작에 응용을 해서 '슬로우 멀티버피'라는 것도 있었다.

예를 들어 기본 동작에서 일어날 때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쿼트 자세에 더 포인트를 주거나, 사이드 니업/마운틴 클라이밍 등 추가 동작을 넣은 것이다. 그래서 한 슬로우 버피 동작만 10~15초를 넘기는 것 같다.
슬로우 버피를 다양하게 추가 및 응용해 복근이나 옆구리 자극 등을 할 수 있어 나중에 시도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일시간대비 횟수는 줄지만 그만큼 한 동작에 집중하다보니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듯 하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짐
-어제보다는 운동 시간이 앞당겨졌지만 여전히 늦다. 8시쯤 시작할 수 있도록 그전이 할 일을 다 마치자.
-배부름 느낄때는 과감하게 숟가락을 내려놓자.
-일찍 잘 것. 수면시간 확보 또한 피로 회복에 중요하고 다이어트 및 체력에도 기반이 되니깐!

  • wannabe-healthy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YeSomi
  • 05.06 10:29
  • 우와!! 떡 유혹을 뿌리치시다니..제일 어려운 걸 해 내셨네요 :)
  • 답글쓰기
지존
  • wannabe-healthy
  • 05.06 10:31
  • ㅎㅎㅎ감사합니다! 사소한 거지만 은근 뿌듯하더라구요😄
  • 답글쓰기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06 01:29
  • 오우~~ 간식의 유혹을 이기시다니... 👍👍👍 아마 습관적으로 드시던것이 사라져서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이렇게 건강한 습관을 안들어 가는거죠~~ 굿밤되세요~~^^
  • 답글쓰기
지존
  • wannabe-healthy
  • 05.06 10:30
  • 감사합니다^^좋은 식습관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