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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달고 살기!!!(현재진행중)
오늘은 하루 죙일 비가 오네요...ㅠㅠ 그래서, 산행을 했습니다...^^
근래에 잡은 감량의 추세선을 놓치기 아까워서 오늘도 비 맞으며 다녀왔습니다...
피톤치드향이 나는듯 마는듯, 흙냄새가 더 진하네요.
감성에 젖어...^^

일단 데이터부터...


온도가 낮다보니 그렇게 부담도 않되고, 대신에 감량은 많치는 않았고요...

그래프도 볼까요?


드뎌~ 파랑색 추세선이 68 마지노선에 도착했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 줘야 할텐데 말이죠... 한 1주일은 빡쎄게 체중정리하고, 유지모드 들어가고 싶어요...ㅠㅠ 매일 46일간 유산소만 하니 지겨워지기도 하고요... 거리를 더 늘려야 하니 많이 힘드네요...

섭취량은 줄이기 곤란해서(직장인이라) 변함없이, 운동량만을 늘리면서 체중정리중인데~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고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 포기할 수 없고요...

아~ 체지방...

웹 검색해보니, bmi라는 것이 보험사에서 요율적용하려고 만든거라네요...

운동시작후 40분이 지나면~서부터
체지방이 녹으며, 에너지로 사용한다니,
가능하시면~ 40분은 넘겨야 겠네요...
지금은 매일 3시간 코스라... 늘리기 애매하네요...

오늘은 푸념이 많았네요...

그렇다고 포기는 안해요. 나와의 약속이니...
다이어터분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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