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 저녁으로 식욕억제제 먹어야 하는데 입맛이 없어서 아침 안먹고 18시간 단식 후에 1시에 점심 먹었어요.. 점심먹기 30분 전에 식욕억제제 먹어주니까 확실히 식욕이 억제가 되더라구요.. 쓰리케어에서 곤약 떡볶이 매운맛, 오리지널맛,짜장맛 두개씩 시켜서 목욜날 왔는데 오늘 짜장맛 먹어봤네요.. 구슬떡볶이라 동글동글하게 생겼구 소스가 맛있네요.. 면 넣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계란은 하나를 반으로 자른거고 안먹고 싶었는데 칼로리 컷팅제?가 식후에 먹어야 하는거라 조금 먹었어요.. 식욕억제제 먹으면 입마름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목이 마른건지 진짜 입마름이 있는건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500을 마시고 밥먹게 전에 또 500마셔서 그런지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많이 못 먹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떡볶이 먹고싶어서 시킨거였는데 식욕억제제 때문에... 그래도 계란은 다 먹었구 저기에 단무지도 조금 먹어줬어요..
이만큼 남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