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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어제 머위대 까느라 허리 끊어지는줄...
지저분한 껍질 벗겨내고 뽀얀속살 만들기까지...ㅜㅜ
벗기는거야 별로 어렵지않지만 제가 워낙 손이 느려서요...
미나리, 두릅도 다듬고 데치고...
시금치랑 가지까지는 손대기가 힘들어 다음에~~~패쓰~~ㅋ...

  • ciel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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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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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5.21 12:44
  • 그거 진짜 힘들어요.특히 허리가 증말증말 끊어질것같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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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5.22 08:37
  • 그러게요. 다듬기는 부부의세계 재방보면서 하니그나마 낫지만 앉아서 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ㅜㅜ 허리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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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5.21 10:17
  • 허억ㅠㅠ 저 나물진짜 좋아하는데 안그래도 지금 동생이랑 나물먹고싶다 이야기하던차에 올려주신 나물반찬 사진이 똬악!! 전 똥손이라 나물 못만들어요~ㅠㅠ 친정엄마가 해준 나물 먹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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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5.22 08:35
  • 나물은 다듬기가 힘들지...만드는건 데치거나 볶거나...간은 소금이거나 간장으로 맞추는데요...~^^ 전 일품요리가 똥손이예요. 너무 어려워요..
    엄마손맛은 정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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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5.21 10:02
  • 반찬만들다 병나것어요 칭구님~~그런데 맛나보인다는거ㅎㅎ 두릅ㆍ미나리 무지 좋아해서~~밥만들고 놀러가고파용ㅎㅎ
    쉬엄쉬엄하자구요~~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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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ielo-65
  • 05.22 08:31
  • 하루 힘들면 몇일은 편하더라구요~~^^
    집돌이 하나 있으니 굶길수도 없고...ㅎ..
    그리고 실제론 맛도 없어요...집돌이가 아사하기 싫어 겨우 먹는다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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