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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딸엄마딸·입문
  • 2020.05.21 21:01
현미 500+곤약 500 으로 1키로
현미 500+곤약 500 으로 1키로에 물 250ml
정확하게 계량해서 밥지었을땐 찰기있고 곤약 형태도 유지되어서 밥처럼 되었는데
현미대신 귀리로 넣었더니 다 흩어지고 곤약은 흔적도안보이게 쪼그라들었어요. 왜그러는건가요? 1번이 귀리고 2번이 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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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5.21 22:02
  • 안녕하세요. 회원님 :)
    밥알곤약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습식 곤약 형태입니다.
    그래서, 쌀이나 잡곡 등을 섞어서 밥을 지으실 때에는
    어느 정도가 끈기나 찰기가 있는 곡식과 함께 섞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현미에 비해 귀리가 수분 함량이 높고 찰기가 없는 편이라
    아마 밥이 잘 안된 것 같아요.
    귀리를 사용하실 때에는 다른 잡곡이나 백미를 조금 섞어서 함께 밥을 지어보세요.
    곤약 함량은 최대 5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해주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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