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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1일차
정말 11일차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11일차입니다
그래도 지난 열흘간 탄수화물 나트륨 중독이던 이전보다 확실히 건강하게 먹고 산책이나마 비가 오지 않는한 30분이상 했어요.(제게는 코로나이후로 산책도 아예 없던 일이라서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부어있던 손발 얼굴 붓기도 생기지 않고 한결 개운합니다.

16.8 간헐적 단식은 제대로 지키지 못했지만 한번 더 결심하고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미용상 예뻐지기보다 나이가 40대인지라 이번 다이어트로 건강해지고 싶어요.
지난 20여년은 165센티에 48-50킬로 변동없이 유지하다가 지난 6년간 실금 늘어나서 열흘전 58.5킬로로 출발해서 56킬로대로 들어왔어요. 목표는 55킬로입니다.


다시 한번 화이팅하러 왔습니다~

중학생인 딸아이가 만들어준 홈메이드피자 점심으로 샐러드와 탄산수와 먹었어요.
  • 정상몸무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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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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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7 00:25
  • 와~!
    중학생인 딸아이가 저런것도 만들수 있다니ᆢ
    저보다 솜씨가 나은데요ㅋㅋ
    이제 목표가 1kg 밖에 안 남으셨네요 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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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5.26 20:32
  • 어머~~ 딸이 이런것도 만들어주고~~♥.♥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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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정쏘*
  • 05.26 18:50
  • 홈메이드 피자 너무맛잇겠네영ㅎㅎ 딸이만들어줘서 더 꿀맛이실듯!! 165에 56키로면 마니 나가시진않네용 그 3키로가 힘들게 안빠진다는게ㅠㅠ 함정이죠 😅
    같이 힘내서 건강해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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