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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적게 먹는데 더찌는건지

토요일 아침 몸무게 92.5
토요일은 아점으로 야채김밥 반줄
저녁은 진짜오랫만에 삼겹살 200그람 밥 없이

일요일 몸무게 92.7
삼겹살 먹었으니 이해했어요.
일요일 식단
아점 현미밥 1/3 오징어볶음 1/3입맛이 없었어요.
커피
저녁 장어덮밥 1/3밥빼고 장어와 야채위주로 먹었어요.

일요일은 6시간정도 대청소했어요.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뭔가 몸이 부은 느낌이 나면서 이상하다 싶었죠

역시나 몸무게 93.2ㅜㅜ

도대체 왜왜!!!!!!이런거죠?
어제 화장실 못가서 그런건지
아님 어제 넘 바빠서 물을 적게 먹어그런건지
저 뭐 잘못한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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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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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준이
06.09 01:03
저도그러는데ㅜㅡ혹시 생리중이신가용?생리중이면 잘안빠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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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whiteblu****
06.09 09:08
다신 다이어리에는 황금기라고 나오네요.ㅜㅜ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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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스카이스타
06.08 11:50
몸이 갑자기 뭘 안 먹는다고 느끼면 먹을 때 저장하라는 신호를 준데요. 그래서 조금씩 줄이면서 몸을 속여야 한다는 ,,, ㅎㅎ
예전에 친한 트레이너한테 들은 얘기에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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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whiteblu****
06.08 14:17
저는 사실 식사는 남들이 신기해할정도로 많이 안먹어요.
주변에서 병이 있어서 찌는거 아니냐 할정도로요.
폭식을 해본적도 없구요.
다만 식빵으로 거의 식사를 했구
자기전에 맥주두캔정도를 꾸준히 먹었어요.

다만 그것이 58킬로였던 처녀적부터 그랬는데

7년전에 남들다아는 대기업에서 짤리면서 우울증이와서 어린 작은애 데리고 집에만 있다가 일년동안 30킬로가 찌더라구요.

그후로 다시 일을 다니면서도 빠지지 않았구
불면증을 달고 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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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whiteblu****
06.08 14:12
대단하십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다요트 도시락을 사다 놓긴했어요.
닭가슴살도 사놓구요.
근데 고3과 중3아들둘이 있다보니 자꾸 먹는거에 신경이 쓰이네요.

특히 우리 고삼이는 먹는거 신경써주어야한다는생각에 자꾸 하다보니 ㅜㅜ저까지 한숟가락씩 먹게되는거죠ㅜㅜ

중3은 일주일 학교가더니 또 이주일 온라인 이라네요.ㅜㅜ

님 말씀대로 점심도시락 먹고 저녁 닭가슴살 더 먹어볼께요.

어제의 원인은 물을 제가 원래 2리터 먹는데 어제는 500밖에 못먹ㅇ느듯해요.
그리고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저녁을 늦게 먹은건 아니데 먹고 조금 있다가 큰애 오는것도 못보고 잤네요.

더 노력해야조
감사해요.^^
저도 어여 90밑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올해 목표가 75입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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