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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째

아침 오트밀, 바나나, 요거트
점심 파파이스, 버팔로 콜리플라워, 허니티

운동 p90x 켄포 한시간, 도전 운동

오늘 정말 오랜만에 파파이스 먹었어요. 제 껄로 산 건 아니고 식구들꺼 조금씩 뺏어먹어요. 😂 참 맛있더라고요. 역시 패스트푸드 👍이에요.
그리곤 양이 안차서 콜리플라워에 버팔로소스 해먹었는데 남편께서 다이어트 저 생각해서 허니티를 사오셨네요.음...그냥 밀크티가 좋았을뻔 했는데 말이에요. 너무 달아서 물 타서 마셨는데 아직도 남았어요 ㅋ

중간중간 입이 심심하고 해서 치즈 스틱도 2개 먹고 땅콩도 한 줌 먹었어요. 전 사실 머리 아픈 일 할때 뭐를 먹어야 집중한다는 핑계를 대서 ... 요즘처럼 일이 잘 안 풀릴때는 참 어려워요.

그래도 또 하루 폭식하지 않고 넘어간거에 감사하며 내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JDoit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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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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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8 21:58
  • 파파이스 치킨이라니~ 튀김옷의 바삭바삭함이 느껴지네요 츄릅…😛 매번 느끼는 거지만 JDoit님 댁은 구이맛집인 것 같아요 스테이크도 맛나게 구우시고 구운 야채 사진에서는 불맛이 느껴지고 이번 콜리플라워도 노릇노릇 너무 잘 구우셨잖아요~ 남편분의 배려로 더 달달했을 것 같은 허니티 ㅎㅎㅎ 머리쓰고 힘든 일 할 때 탄수화물이 두뇌 회전에 좋다고 들었어요 ^^ 치즈스틱과 땅콩으로 칼로리까지 챙기며 잘 버티셨네요 일하시느라 식단,운동까지 챙기시느라 넘 수고하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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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9 23:48
  • 간식을 일단 참아보기는 하는데 정말 안되겠으면 그냥 건강한 간식을 조금씩이라도 먹으려고 해요. 정말 간식을 참고 참고~ㅎㅎ 군것질 참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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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8 12:16
  • 파파이스 진정한 후라이드의 강자죠. 아삭바삭 튀김옷..진짜 맛있죠. 조것만 드신것도 정말 존경 스러워요. 제가 사는곳엔 보쟁글이라고 있는데 후라이드치킨에 비스킷까지 열량 폭탄인데 진짜 맛있어요. 조만간 저도 먹으려구요😊 오늘도 잘 참아내기가 넘어가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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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9 23:46
  • 그쵸. 파파이스는 튀김옷이 최고에요. 좀 눅눅해져도 에어프라이어에 집어넣으면 다시 바삭해져서 맛있어요. 비스킷도 있었는데 참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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