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며칠만이네요 ㅎㅎ
글은 안 썼지만,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열심히 지속했어요.
정말 감사 감사드려요.
워낙 잘 안 빠지고 초반 저항기가 심한 몸이라
계속 고군분투하다가, 엊그제부터 딱 감이 오더라구요.
아, 이제 빠지기 시작하겠다.
아니나 다를까, 57.6에서 일주일 넘게 버티던 몸무게가
어제 드디어 움직여서 57.3으로,
그리고 오늘 56.8이 되었네요. 아싸!!
다른 분들보다 많이 느린 속도이지만,
제 몸에 맞춰서 탄탄히 가고 있다고 믿으며 계속해 가려구요 ㅎㅎ
다음 주에는 55킬로대를 만날 수 있음 정말 좋겠지만,
이것도 욕심 내지는 않으려구요 ㅎㅎ
시작 : 58.8
어제 : 57.3
오늘 : 56.8(2kg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