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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체 59.0kg

아침 요거트 사과 바나나 키위
점심 어묵, 유부초밥, 계란초밥 각 1개
저녁 미역국(건더기), 김치, 진미채
운동 걷기 3시간

아… 여기까지는 완벽한 하루였어요

저 지금 떡볶이에게 굴복하고
애들 재워놓고 먹으며 글 올리네요 ㅎㅎ
남편이 어젯밤 사가지고 왔는데
'나도 떡볶이 이겨야지'
수없이 다짐하고 물 마셔도 지고 말…😭
이왕 먹는 거 맛있게 먹고
낼 공복유산소로 칼로리 태워볼께요!

걷기 운동하며 하늘이 넘 맑아서 찍어봤어요
홍콩에서 구경하기 힘든 맑은 날이네요
내일은 더 절제하는 하루 되길 😔
  • bluevm
  • 삼남매 엄마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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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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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JDoit
  • 06.12 11:59
  • 크~떡볶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국물이 꾸덕꾸덕해 보여요~ 맛있게 드셨으면 그걸로 되셨어요!!공복유산소로 다 태우셨길요. 그나저나 사진 진짜 멋지네요~와. 정말 장관이에요~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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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13 00:08
  • 오 맞아요 국물이 꾸덕꾸덕~ 숟가락으로 다 퍼먹었어요ㅋㅋㅋ 예쁜 사진 찍어서 좋았는데 오늘 가보니 역시 헬스장이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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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12 09:31
  • 그러네요. 아주 완벽한 식단이었는데 떡볶이의 유혹에 넘어가셨네요.ㅎㅎ 양이 아주 많아 보이지는 않아요. 오늘 다 태워 버리셨을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청량한 느낌이네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어치가 있죠. 잠시나마 이쁜 풍경 보시고 흐뭇해했을 그룹장님 생각에 저까지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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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13 00:06
  • 오늘 공복유산소로 완전 뿌셨어요! ㅋㅋ 진짜 가기 싫었는데 여기서 다짐한 말때문에 억지로 갔지만 해내고 나니 기분이 좋아요 ㅎㅎ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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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유지유gu
  • 06.11 22:28
  • 날씨 넘 좋아보여요ㅎㅎ
    여긴 장마라 습도가ㅠ
    저도 오늘은 좀 과식햇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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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11 22:44
  • 저도 떡볶이 클리어하고 날짜 지난 롤케잌 3조각도 먹었어요 남편은 날짜 지났다고 안먹고 애들 주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휴~배불러서 숨쉬기도 힘드네요 ㅋㅋㅋ 주말치팅 오늘 미리했다 생각하고 내일부터 같이 또 노력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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