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6kg대 첫 진입하고,
오늘 300g 더 줄었어요.
너무 바빠서 이틀 연속 운동을 못해서 조바심 났는데 다행이네요. ^^
기분 좋아서 점심엔 삼겹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현미밥이랑
세상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어제 점심 이후 저녁에 사과 하나 먹고 첫 끼니라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예전엔 늘 100퍼 현미밥을 먹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백미를 먹기 시작하면서 살이 야금 야금 찌기 시작한 것도 있는 듯 해서 일주일 전부터 다시 현미식 시작했어요.
오랜 저항기를 지나 만난 지금의 이 감량 모드로 쭉 가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
시작 58.8
어제 56.8
오늘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