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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궁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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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2000~2500칼로리

1800칼로리 섭취

1300칼로리섭취 활동량은 매번 동일

운동 할때안할때 나뉘어요 요샌 바빠고 피곤한날 못한적도 한두번 있고 짧게 한적도 있구요

섭취는 꾸준히 아주 골고루 잘먹어요(군것질 술 절대x)
2000? 2500까지도 먹을때맀었구요 그러다가 몇번 1300으로 줄인적도 한번두번?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차이가 나게 섭취를해도 계속 몸무게가 똑같아요
좋은거에요 나쁜거애요??

참고로 근육량을 늘리고싶은 다이어터 살을 더 빼진 않을거에요

그런데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한동안 괜찮다가 이게 몸무게가 섭취량이 아예 다르고 운동을 안하고 하고 해도 몸무게가 너무 계속 일정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와요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 랭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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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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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하위
  • 06.12 11:16
  • 전 갠적으로 홈트보다는 헬스장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홈트는 기껏해봐야 맨몸운동 더 있으면 덤벨 밴드 정도인데

    헬스장은 머신에 렉 바벨 덤벨 등등 다양한 기구로 점진적과부화를 줌으로써 꾸준히하신다면 근육량도 늘수 있을거에요.

    몸상태나 변화가 왜 없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어요..!

    여기서 저희가 글로만 본다고 할지라도 무엇이 원인인지 이유는 다양할테니 이것때문에 그렇다, 저것때문에 그렇다 콕 집기가 애매한 경우도 있을뿐더러,

    랭유우님의 평소 생활습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운동량, 운동강도, 탄단지가 어떻게 비율로 섭취되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아야 하기도 하고

    지금이 정체기로 인한 체중미감소인지,
    근육량증가 체지방감소가 되고 있는것인지, 그냥 유지만 되는정도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어요ㅠ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서 쓰는 체중계용 인바디가 아닌 헬스장, 보건소등에 있는 인바디를 통해 2주~1달 정도 간격으로 받아봄으로써 내 몸상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수치로도 파악해보고, 눈바디로도 본인이 변화가 있는지, 줄자 같은걸로도 허리 허벅지 팔뚝 배 인치가 어떻게 변화가 되고 있는지도 파악해보시면 좋으실것같고

    홈트보다는 헬스장 다니면서 근육량 올리는게 더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체중을 매일 재고 계신다면 한번 파악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체중감소는 대각선으로 10°~15°의 기준으로 천천히 감소해야하며 체중변화가 대각선으로 45° 이런식으로 감소하는건 초기에 수분이 빠지는 경우이거나 근육량, 지방이 두개다 한번에 쭉쭉 빠지는 경우도 있구요!

    체중은 10~15로 빠지는게 정상이지만 그렇게 계단식으로 빠질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체중이 확 감소했다가 같은 체중을 유지하다가 다시 조금 증가했다가,,

    결국은 다이어트는 시간과의 싸움이며 몸무게 숫자에 연연하게 되면 잘하던것도 망치게 됩니다.

    20년 30년 왕창 먹고 살찌고 운동안하던게 겨우 식단하고 운동을 1주일 1달 이정도 해놓고 변화가 없다는건 솔직히 이치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실려면 6번째 문단에서 말했던 랭유우님이 어떤식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다 알아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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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에드나코드
  • 06.12 08:56
  • 살을 더 이상 빼지 않는다면 근육량을 측정해보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근육량의 변화가 어떤지를 파악하셔야 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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