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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목.간단451일차.

지금은 일단 대상포진 때문에 건강을 좀 더 돌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식시간도 짧고 식사도 이것저것 더 챙겨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은 병원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면회,외출도 절대 금지라
건강식 챙겨먹기는 쉽지 않네요ㅠ

그나마 새로 옮긴 병원은 보호자가 먹을것 사오면 간호사가 나가서 물건을 전달해줘요ㅋ

그래서 오늘은 신랑이 투썸플레이스에서 샌드위치랑 과자,이것저것 사와서 군것질을 많이 했네요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ᆢㅠ

지금은 체중도 못재고 운동도 못하고 있어서 마음은 조금 불안하지만 ᆢ
지금은 잠시 접어두고 건강회복 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제 영향받지 마시고 평소 페이스대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ㅋ
모두들 응원합니다~^^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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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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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정쏘*
  • 06.20 00:29
  • ㅜㅜ아프지말아요 만보 생각나도 얼른 다나아서 이만보 찍으세용ㅎㅎ 저 다산님 따라서 만보찍을라구 밖에 나갓는데... 으어 벌레땜에 식겁하고들어왔어요ㅠㅠ 으미 벌레가 뭉탱이로 막 날라다녀요 으으으~ 전 아무래도 헬스장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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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20 06:46
  • 😅😅😅
    벌레가 뭉탱이로ᆢ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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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18 22:32
  • 병원밥드시고 잘 유지하실것같은데요^^
    힘내셔서 얼른 쾌차하세요~~!!
    비오는날도 만보찍으시는 방장님 없으니 제가요즘ㅋㅋ만보를못찍고 6~7천보만찍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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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22:38
  • 과연 그럴까요?ㅋㅋㅋ
    오늘 신랑이 투썸에서 샌드위치랑 과자랑 이것저것 사온것 많이 먹었어요ㅋ
    그것도 면회가 안되서 간호사가 밖에 나가서 신랑이 사온 물건들을 전달받았어요ㅠ
    얼굴도 못보고 그냥 갔네요ㅠ
    이것도 옮긴 병원에서는 되는데 그전에 있던 병원에서는 일절 안되서 오로지 병원에서 나오는 밥으로만 견뎠네요ㅠ
    그땐 유지가 될것 같았는데ᆢ
    여기와서는 어제부터 과일도,간식거리도 먹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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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22:40
  • 다산댁 저도 만보찍고 싶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 우산쓰고 나가면 진짜 운치있는데ᆢㅎ
    지금은 그게 참 행복한 일상이였다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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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18 22:58
  • 다산댁 생이별이따로없네요 남편님도 방장님도 짠해요ㅜㅡ 아플때 ㅜㅡ 힝~ 두분 더 애절해지시겠어요 퇴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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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23:23
  • 눈부신안녕 ㅋㅋ
    그러게요ᆢ
    안그래도 얼굴도 못보고 간다면서 남편이 투덜투덜 거리고 갔어요ㅋ
    생이별이 따로 없죠ㅠ

    안녕님의 글을 보면 늘 느끼는것이
    참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이런 앱을 통해서 이런 좋으신분을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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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6.18 23:46
  • 다산댁 저역시~ 방장님을 만나서~ 너무좋아요~~덕분에~~이렇게 잘 해나가고있는것같아요~~!!😉 의지가 약한사람이라...혼자는 정말힘들었을 거거든요~!!!!^^ 저도 얼른 방장님처럼 목표찍고 유지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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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18 23:57
  • 눈부신안녕 😘😘😘
    충분히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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