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키대비 정상체중이였습니다.
스트레스로 반년만에 20kg 이상 찐 것 같습니다.
너무 무방비하게 찐 살이라 무섭기도하고
빼는 것보다 살뺀 후 유지가 더 쉬울 것 같아
단기간 초절식으로 5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살찐 몸에 사회생활할 자신 없어서....
5일간 5kg 정도 빠졌고, 초반에는 g으로 빠지다
갑자기 4일차부터 2kg씩 빠지기 시작합니다...
몸에 이상은 아직 없고, 이상이라면 물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한적은 한번 있습니다.
오늘이 6일차인데 자고 일어나니 1kg이 빠져 있습니다...
이거 몸에 너무 무리가 가는건가요...? 아니면 원래 정상체중으로 살아와서 안먹으니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려는 건가요?
아직 어지러움증 없고, 몸에 어떤 이상이 있으면 그만 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