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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guin♥·지존
  • 2014.11.17 20:35
사람 외모로 평가하는거
키는 158정도고 통통에서 약간 쪘다싶은 정도..?? 좋게보면 통통 글래머고 아니면 좀 허벅지좀 빼지 싶은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그 여자애 아는 제 주변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다들 걔 하나하나 다 트집잡고 욕하더라구요;; 남자들은 뚱뚱하다고 까고 여자들은 성격 이런거로 까는거 같은데, 여러분도 실제 주변에서 몸매 별로인 사람 있으면 까나요?? 제가 계속 중립을 유지하니 왜 그런애를 편드냐길래 당황스럽네요ㅋㅋ
  •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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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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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걸
  • 11.18 00:01
  • 놀림받는 그친구가 불쌍하네요
    다이어트 성공할수 잇게 본인이 도와주세요 ㅎ 날씬하게 살빼면 멋잇는 남친생길꺼라고 하며 같이 운동도 하면 서로 예뻐지면 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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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님♥입니다.
  • 11.17 20:51
  • 잉.. 그 여자분 저랑 체형이 비슷한데..
    친구들이 그런걸로 트집잡고 욕하진않던데..
    아마 친구가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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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탈출하자
  • 11.17 20:44
  • 아직 어리실 수도 있겠네요. 저도 사실 님과 비슷한 입장으로 자라온 터라... 
    근데 제 경험으로는 대세를 따르는 척하면서 그 친구를 적으로 두진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어쩔 수없는 더러운 세상입니다ㅡㅡ;;

    그냥 앞에서는 아 그렇구나~~ 이러고 대세의 말을 들어주는 척 하세요. 그게 가장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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