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서 굳이 현미를 먹어라... 통곡물을 먹어라... 야채를 먹어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 만큼 가공이 적기 때문입니다. 가공이 적다는 의미는 먹기에 좀 불편하다는 의미이고... 먹기에 불편하다는 의미는 곡물의 껍질 같은 잔존물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그 잔존물에는 식이섬유가 남아 있고.. 식이섬유가 남아 있단 이야기는 체내에서 소화시 그 소화속도가 더뎌진다는걸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시 먹는 음식물에 대한 접근을 하시고 이해하셔야 하는것이지 메밀은 먹어도 되고... 밀가루는 안되고??? 같은 무슨 영어 단어외우듯 접근하시면 곤란할테죠.
뭐든 어지간한걸 적당량 제 때, 골고루 먹고 알맞게 운동하면 다 피가되고 근육이 됩니다. 즉... 적당량 제때 골고루 먹는게 중요한 것이지 뭐는 먹고 뭐는 먹지 않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알맞은 운동생활을 꾸준히 햐 주시는게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