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0일정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10키로 정도 감량했고 지금도 조금씩 빠지고 있는 중이에요.
식단도 잘 지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고민거리는 단 음식을 못 끊겠어요.
50일 정도 됐을 때까지만 해도 나름 잘 참고, 먹고싶은 욕구가 드문드문 2주에 1번 정도 밖에 안들었어요.
근데 요즘은 2일에 1번 꼴로 초코제품이 생각납니다.
배가 고프든 안고프든, 생리 전이든 생리 직후든 생리 후든
시도때도 없이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 다크초콜릿으로 아몬드로 대처해보았지만, 오히려 그것들 마저도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어차피 다먹게 되니까 조금만 사자로 타협을 보고 있습니다만,
혹시 입이 심심할때나, 단게 무지 많이 땡길 때 해결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