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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몸도 맘도 지치는날
속 시끄러운일에 병이났네요ㅜㅜ
내일이면 집안행사라고 시댁식구들이
저희집으로 떼로 몰려오는데......
운동도 당분간은 쉬엄쉬엄해야하고ㅜㅜ
속상해요😭
시어머니 뜬금없이 한달 넘게 저희집에서 여름보내시겠다고
내일 집안행사를 저희집에서 하자고........
코로나로 다들 난리인데
왜들 그러는지...친정식구들은 이사하고 집들이 하려다가
코로나 사태 터지고 와보시지도 못하고
고향에도 한꺼번에 못가고
형제들이 돌아가며 다녀가는데.......
어제는 너무 속상해서 16기 미션도 못올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16기도 포기못하고
운동도 포기못하고
몸은 안따라주고
어제오늘 너무 지치네요

  • 자존감꼭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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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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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7.17 01:48
  • 맘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다신 도전 하다가 하루정도는 못 올려도 다시 시작하면 성공 여부에 상관 없으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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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7.17 07:46
  • 감사해요 모모님~♡
    쉬엄쉬엄 포기 안하고 틈새운동으로라도
    마무리 지어보려구요
    코로나의 우울감 훌훌 털어지기를 저도
    응원할께요~
    함께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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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07.16 23:08
  • 매일 정해진 일정이 있는데 시댁일로 본의아니게 틀어지게 된다면 그 스트레스는 엄청난거에요.
    어쩐데요. 하루 이틀도 힘들텐데 한달~~ 물릴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아서 제가 다 승질나네요.
    힘내시고 마음 잘 다스리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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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7.17 07:45
  • 감사해요~
    몸 추스리고 버텨보려구요
    뱃살님 승질 난다는 말씀에 제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들었네요♡
    그 맘을 왜 시댁식구들은 몰라주는지^^
    방장언니 얘기처럼 틈새틈새 조금해서 16기 마무리 지어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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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7.16 18:59
  • 낼이 그날이야?ㅡㅡ 링거맞았어?오늘 영 안좋았구나
    몸도마음도 어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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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7.16 19:11
  • 주사맞고 와서 쉬는중이요
    집치우는것도 음식준비도 다 안하고
    낼 시댁식구들와서 하라고
    누웠네요
    16기 남은 기간 포기하기 싫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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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7.16 19:15
  • 자존감꼭지키자 힘닿는데까지 하자
    무리는하지말고 짬짬히 틈새운동하고
    힘내자 아휴 안쓰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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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7.16 19:16
  • 곱게자란향기 고마워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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