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에 시작해서
7월 17일이 되었어요🎆
아가낳고 100일때 뿌듯함과 여러가지 감정이들던데요.
그때랑 뭔가비슷해요ㅋ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아준 내자신에게
무한감동을 느끼며 일기를 씁니다ㅋㅋ
(제가자뻑이좀 심해요ㅋㅋ죄송해요;;;)
걷기1)오늘은 등원후 비오는모습이넘 운치있어서 재택중인남편한테 통보하고 30분걷기 하고 들어갔어요.
비가와서둘째를 두고갔는데 화상회의를 듈이같이했다네요ㅋㅋㅋㅋㅋ😹
회의있는줄알앗음 댈꼬갔을텐데요ㅎㅎㅎ
걷기2)첫째하원시키고 다이소에같이 곤충채집통사러나갔다왔어요.40분걷기
걷기3)첫째가 구몬학습을 시작햇어요.
1층 고민관(아파트에서 관리하는 빌릴수있는 공간)에서 수업이있거든요. 댈따주고 20분 14층 왕복 계단걷기를했어요.
★만보걷기성공★
요즘 먹는시간을 대폭줄이고요 22~23시간 공복을 목표로하고있어요.
최저를 찍었네요.
금요일이네요.
비가오네요.
냉장고에 떡볶이떡이 자꾸 나오고싶대요.
그날직전이네요.
떡볶이를 제가 야식으로 먹을까요? 안먹을까요?
ㅋㅑ~~ 그것이 저도궁금하네요;;;;;;;
주말 식욕 잘붙잡고 홧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