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6살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때까진 항상 키168에 46~48킬로를 유지해와서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살이안찌는체질같다고 해골이라고
많이들 그랬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구요...
하지만 대학 입학후에 술을 먹게되면서 60킬로 금새찾아오더라고요
59를찍는순간 이래선안되겠다 결심하고 대학교2학년 여름방학때 51까지뺐습니다
그후 다시요요를 반복하며 65까지 왔다가
14년도에 마음먹고 다시 다이어트를하여
53을 계속 유지했었습니다
그리고15년도 취업하고 난 후론
직장스트레스와 이직후 주변과 어울리기위한 잦은술자리 현재남자친구와만남으로 인해 62까지 다시 쪘습니다... 계속 요요와다이어트를 반복해왔죠ㅠㅠ
저...이제 결혼합니다 최고의 신부가 되고싶은데
이놈의 식욕이 장난이아닙니다
이전에 식욕억제제로인해 휴유증이 너무크게있어서
약안먹고 운동으로빼고싶습니다
혹시 헬스나 아니면 괜찮은 운동이 어떤것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고 지금 많이 자신감이 떨어져있어서 같이 다이어트하는 분들께 응원받고 싶어서 긴 글올립니다
제가 이번년도 아름답게 드레스를 입도록 다이어트에 응원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