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빠지다가 정체기라는 곳에 도달한 것일까요??
작은 키에 이 몸무게면 정체기 더 늦게 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배란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평소보다 적게먹고 운동도 고강도로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보니까 또 0.3kg 늘었더라고요...
총 0.7키로 증가했습니다...
근육통이 있는거보니, 눈바디로도 괜찮은거 보니 근육량이 증가한거 같은데,
점점 빠지겠죠?? 몸무게...
아직 갈길이 먼데, 왜 늘고 있는 걸까요..
앞으로 운동 유산소로만 해야 할까요...?
원래 목표 달성하면 몸무게 집착 안하고 체중계도 가끔 보려고 했는데, 달성하기도 전에 가끔씩만 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근육이 생긴다는 건 좋은 일인데,
그 날이 늦게 올 줄 알았어요... 한... 45키로 때 쯤...
다들 정체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