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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화요일

딸내미 핸드폰 고치러 외출을 했어요.
넘 오랜만에 나가서 그런건지 아님 빙수가
체한 건지 집에 올때부터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속도 안 좋고 토할 것 같고 손 지압 엄청
했어요. 남편이 와서 주물러주고 지압해주고
머리가 계속 아파서 반신욕도 했어요.
정말 간만에 아프네요.
약 먹어도 계속 아파서 고생했어요.
반신욕하고 나오니 좀 낫네요.
설빙 가서 초코빙수 먹었는데 브라우니는
몽땅 딸내미 줬어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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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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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운동했어요
  • 07.29 09:51
  • 에궁ㅜ 저는 훼스탈골드랑 까스활명수 두박스씩 사다놔요. 속이 불편해도 마시고. 식사하고 한시간내에 운동할때도 미리 한병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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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9 11:21
  • 저도 예전엔 소화제도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더 토하더라구요. 그래서 두통약만 먹고 손지압해요. 자고 나니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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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29 09:29
  • 에고...언니가 아프다니 맘이 너무 안 좋다. 밤새 좋아졌어야 하는데에...아침엔 좀 어때? 속이 편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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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9 11:19
  • 속 비우고 잤더니 많이 좋아졌어.
    걱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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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29 12:02
  • 지니하나 다행이다🤗 속 편한 음식들로 잘 챙겨 먹어,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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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9 08:29
  • 헉! 그 기분 완전 알아요! 제가 울 아들 생일디너 먹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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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9 11:18
  • 자고나니 한결 좋아졌어. 어젠 넘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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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28 22:47
  • 어... 아프구나.
    걍 토하거나 한숨 자야 난다.
    애기야 아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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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9 11:18
  • 토하는 거 제일 싫어함. 자고 나니 한결 낫네.
    어젠 넘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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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29 12:09
  • 지니하나 애기 이제 갠자나욤?
    이제 아프지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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