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g 정도 인거 같아요 오늘.
저번주에 거의 4개월만에 처음 임부바지가 아닌 청바지(작년에는 제일 컸었던) 지퍼를 다 올리고 입을수 있었습니다.
살이 한 3, 2kg만 빠져도 배에 힘을 주고 있을수가 있네요.
다시 마음 다잡고 아침 공체는 아니지만 이따가 공체 사진도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다들 포기하지마시고, 먹더라도 너무슬퍼하거나 무너지지 말아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덜먹고
오늘보다 내일 또 덜먹고 그러다 또 먹으면 어떤가요.
심기일전해서 또 줄이고 그러면서 살아야죠.
힘내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