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전이 드디어 마무리 됐네요.
이번에는 거의 점심만 먹는 1일 1식을 했습니다. 그대신 점심은 먹고싶은 음식으로 먹어서 입터지는 것을 예방했구요.
대표적인 하비체형이라 엉덩이와 허벅지가 외국인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바람이 많이 빠진 느낌입니다.
특히 뱃살이 많이 빠져서 외출복을 입으면 사람들이 감량을 많이 알아봐줘서 힘이 났습니다. 근데 아직 팔뚝은 잘 안빠지네요ㅠ_ㅠ
한 번 더 도전해서 10키로 정도 더 빼야 만족스러울 듯하네요. 더 빼고 싶긴했지만 욕심이겠죠. 일단 2주 정도는 체중유지하면서 먹고픈거 조금 먹으려고 합니다. 그 후에 다시 힘내서 다이어트 해야죠!! 그래도 첫번째 도전 전에 사진보면 제 노력이 눈에 보이는 듯하여 뿌듯합니다. 일단 다이어트 어느정도 마무리하면 그 다음엔 근육을 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