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65kg에서 시작했는데 오늘아침에 63kg 찍었어요!
아침에 어제 밤에 한 땅끄부부 칼소폭 홈트 후유증으로 온 몸이 쑤셨는데 체중계 숫자 보니까 흐뭇해지네요.
어제는 이 주 만에 치팅데이라고 치킨 먹었는데 양이 줄어서 네 조각만 먹었는데도 하루 칼로리가 넘어서 좀 슬펐는데 운동해서 그나마 1킬로그램이 빠진 것 같아요. 물 무게가 빠진 거 같기도 하고.
1-2kg은 물 이나 응가 무게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최소 3kg은 빠져야 빠진 거라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습니다.
몸무게 보고 바나나로 아침먹으며 행복해 하고 있어요.
앞자리가 바뀌는 그 날까지!!!
더 힘낼래요! 아자아자아자자자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