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식사
저녁 쇠고기 볶음밥 너무 느끼했네요. 이번에 산 올리브유가 품질이 좀 안 좋은 거 같아요. 원래 올리브유는 약간 쓰고 매콤해야 하거든요. 근데 느끼한 거 보니 폴리페놀이랑 항산화 성분이 별로 없나 봄.
그래서 새콤달콤 과일로 입가심 하고 싶었는데, 저렴이 과일가게가 문을 닫아 버려서, 그냥 발사믹 식초로 입가심했어요.
오래만에 발레 바워크
간만에 칼로리 조절 성공. 밤에 늦게 자서 배고파 뒤지는 줄요...
배고파야 그나마 좀 빠지네요. 근데 근육량만 빠진 건 안 비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