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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 ㅡ 바나나 🍌, 따뜻한 커피 ☕
사과와 천혜향(다 못먹어서 점심도시락으로)

점심 ㅡ 아침에 먹던 과일 반을 싸서 산행 다녀옴
단골 할아버지에게 고추 애호박 부추 가지 등등
총 일곱 봉다리 7천원에 사옴

집에 돌아오다 배도 안고픈데
남편이 순대국 먹자고해서
밥은 안먹음...ㅡ.ㅡ;;

간식 ㅡ 천혜향 1개

저녁 ㅡ 식구들 야채참치전 김치전 해주면서
좀 집어먹음..ㅎㅎ

조금씩 자주 먹었네요..♥

야채 왕창 가져와서
더 배부른 저녁이에요...♥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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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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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가더어렵다
  • 09.27 09:32
  • 싱싱한 야채 겟 해서 든든하시겠다. 조금씩 자주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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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7 16:39
  • 야채가 많아서 넘 행복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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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붉은여시
  • 09.27 09:28
  • ㅋㅋ순대국 울애들도 은근 잘묵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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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7 16:40
  • 울 아들들은 저 순대국 먹는 거 싫대요.
    내장 먹는다고..ㅎㅎㅎ
    국물은 애들이 잘 먹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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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9.27 07:41
  • 야채가 냉장고에 꽉차서 든든하시겠어요~~~ 저도 곱창은 못먹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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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7 16:37
  • 오늘 남표니에게 얘기했어요.
    저 만나고 어떻게 한번도 곱창 막창 먹으러
    안갈 수 있나구..ㅎㅎ
    전 곱창볶음 곱창전골 넘 좋아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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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7 16:38
  • 냉장고에 야채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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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9.26 21:25
  • 가을낙엽 너무 예뻐요^^날씨도 조쿠 산책하기 딱 좋은 요즘이네요~순대국 멀리한다고 하셨는데 남편분이 안도와주시네요ㅋㅋ젤 좋아하는건 가끔씩 먹어주는걸로ㅎㅎ저도 오늘 빵포식했어요~😋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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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6 21:28
  • 결혼전에 남편이 저 순대국 먹고
    기겁했었거든요..
    안먹게 생긴 사람이 내장이랑 막 먹는다며..ㅎㅎ
    자긴 그런거 안먹는다고 하더니..
    근데 이젠 저보다 더 좋아해요..ㅎㅎㅎㅎㅎ
    저도 불변의 0순위 최애 메뉴죠..
    다안님은 조신하게 이쁜 빵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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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9.26 21:32
  • 엘사처럼 원래 사랑하면 식성도 닮아진다면서요💕💕
    저는 술잘먹고 곱창 잘먹게 생겼는데 못먹는다니까 다들 안믿어요ㅜㅜㅋㅋㅋ전 조신한 음식 좋아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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