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오늘의 운동 및 식단
점심 때 양심적으로 밥은 뺐어요
소스도 거의 안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오늘 총 23000보 걸었으니 괜찮다고 믿고파요.
담 달에는 헌혈해야 해서 먹는 양 늘리고 특히 철분 위주로 챙겨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달걀이라든지 깻잎이라든지.
헌혈 중요해요. 헌혈하면 4시간 이상 휴가 받을 수 있거든요. 방실방실.
* 이 이야기를 들은 옆 직원. 고상한 행위를 참 고상하지 않은 이유로 한다는 얼굴로 절 보더라고요. 인생 다 그렇죠 뭐. 방실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