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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다신
  • 2020.10.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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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커피.
오피스에 볼일 있어서 커피 들고 갔다 왔다. 집에서 차로 7분 거리 직장 이것도 참 복이다. 일년 넘게 왕복 두시간 거리 다니다가 옮긴지 4년 째 참 좋다.

울 큰 딸 최애 우유. ㅋㅋ 미쳐 다 마시지 뭇하고 학기 시작해서 대학앞에 아파트 얻어 공부하러 갔다. 이제 2학년. 못본지 3개월 넘는다.
보고싶다.

점심. 고등어 구이. 양상추 쌈.

저녁 일하고 오니 냉동 파전을 남편이 해놨다. 이런 대접 받는것도 참 좋으네. ㅋ

만보달성. 스쿼트 50
  • Momo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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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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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0.14 22:10
  • 오~ 언니 저두 남편이 해물부침개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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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15 00:03
  • 와우 찌찌뽕. 난 해물없는 가게에서 산 냉동 이였는데 ㅋㅋ 맛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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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흰나비1004
  • 10.14 16:16
  • 남편분 센스 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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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15 00:02
  • 네네 ㅋㅋ 남편이
    집안일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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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10.14 16:09
  • 앙팡우유^^
    냉동 파전^^
    정이 묻어나는 음식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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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15 00:00
  • 미국에 건너온지 99년이니까 20년 이 넘었는데 ㅋㅋ 음식은 한식이 젤 좋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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