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신이 없어서....
아침에는 제가 하는 운동 열공을 다해서....
운동 마치고
포대유청과 과일등,찐고구마,두유 갈아서 먹을 시간이 없어서 친정 어머니댁에 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친정어머니 운동 1시간반정도 운동 시키고 대형마트와 시장,병원 검진등등 아침 운동이후로 한번도 앉아보지도 못하고 저녁8시가 되어서 앉아 보네요
바쁘게 돌아다녔을때 배가 고픈지도 몰랐는데 쉬니까~~
너무 배가 고파서 가족과 이동하면서 에그몬 10개 사서 쌍둥이들 손자와 우리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다보니 제가 2개를 먹었네요
ㅎㅎ
오늘도 초과
하지만 기분은 좋아요
왜냐하면 아들이 사준 청바지 입고 가니까요?
또한 40대 후반 주부가 25사이즈 청바지가 여유분이 있어서 이쁘고 그것을 입고 가족과 함께 여행 가니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