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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88.8
9월 20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배고픔과 야식의 유혹
견디다보니 가끔 현타가 오지만
아침에일어났을때 편안한 속. 가벼운 몸 .
줄어드는 체중을 보니 뿌ㅡ듯
앞으로도 열심히해야지
  • asga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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