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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힘든 하루

이번 여행은 즐겁게 놀고 온게 아니라 고생을 너무 많이 했네요
쌍둥이들 손자와 우리식구 7명
남자 6명을 먹이고 외식하고 넘 힘들어요
둘째날은 콘도에서 뻗어 버렸어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콘도 안에서도 2시간반정도 운동 했지만 풀리지 않네요

정말 여행 싫어
으으
  • sys7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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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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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4 20:20
  • 자면서 식은 땀은 폐경기 전에 보내는 신호 중 하마래요. 저도 그랬덤 것 같애요. 저도 최근에 수제 버거가 생각나서 조마간 먹으러 갈 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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