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면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면을 포기못하고 대신 칼로리가 낮다는 곤약면을 선택했습니다.
딸래미들하고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아이들 입맛에는 안맞는지..ㅎㅎ
전 원래 곤약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면도 먹고 칼로리도 낮추고 일석이조 아주 만족합니다.
다이어트식이라 간도 세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도 맛은 그대로 느낄수 있음) 깔끔하니 넘 좋아요. 아직 짜장이랑 우동밖에 안먹어봤지만, 출출한데 면이 먹고 싶을때 자주 찾을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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